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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6월부터

    시민 참여형 독서 캠페인 **‘2025 온 가족 북웨이브 100일 챌린지’**를 운영합니다.


    학생뿐 아니라 가족 전체가

    함께 책을 읽고 공감하는 이 특별한 프로젝트는

    독서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하고,

    학교생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의 독서 습관을 키우고 싶다면,

    또는 가족이 함께 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찾고 있다면,
    ‘북웨이브 100일 챌린지’는 최고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고 100일의 특별한 독서 여정을 시작해보세요!

     

     

    1. 하루 20분, 100일동안 실천하는 독서습관

     

    서울시 북웨이브 100일 챌린지

     

     

    이번 챌린지는 ‘1일 20분 독서, 100일 실천’이라는 단순하지만 효과적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참여자들은 서울시교육청이 제공하는 ‘독서 꾸러미’를 수령하고, 매일 책을 읽고 기록하는 활동을 100일간 지속하게 됩니다.
    기록장은 가족 모두가 함께 작성할 수 있어, 아이들과 부모가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2. 올해는 작년보다 독서시간도 혜택도 모두 UP

     

    작년보다 개선된 올해 챌린지에서는 하루 독서 시간이 기존 10분에서 20분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챌린지를 완주한 참여자에게는 공식 인증서, 명예의 전당 등재, 그리고 중·고등학생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가능성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가정에서의 독서 활동이 학생의 진로 및 학업에까지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도 매우 높습니다.

     

    3. 가족·개인·학교 친구들 모두 참여가능

     

    ‘온 가족 북웨이브 100일 챌린지’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가족 단위, 개인 단위는 물론 학교별 친구들끼리 함께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도 있어 유연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신청 기간은 2025.5월.19일부터  6월 20일까지이며,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4. 범시민 독서운동

     

    이번 챌린지는 단순한 캠페인이 아니라, 서울 전역의 교육기관과 도서관이 함께하는 범시민 독서운동입니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23개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그리고 11개 교육지원청·자치구 공공도서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기반 독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6월 14일에는 ‘온 가족 북웨이브 한마당’ 행사도 열려, 참여 가족의 독서 다짐식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의 목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100일 챌린지를 통해 학생의 독서 습관이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책 읽는 가족 문화가 일상 속에 자리 잡아 사회적 독서로 확산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독서문화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문해력 향상가족 중심 독서문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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