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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가

    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서 2m29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대회로 아시아선수권 2연패에 성공한 그는, 총 세 번째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기온 저하와 트랙 상태 악화에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점프로 금메달을 따낸 우상혁은
    올해 출전한 국제대회 5경기에서 모두 우승하며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쿄올림픽 4위, 파리올림픽 7위의 아쉬움을 딛고 세계무대 재도약을 예고했습니다.

    우상혁 아시아육상선수권 2연패
    우상혁 아시아육상선수권 2연패

     

     

     

    1. 우상혁, 높이뛰기 금메달! 아시아선수권 2연패 달성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2m29를 성공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우상혁은 2023 방콕 대회에 이어 아시아선수권 2연패를 달성했으며,
    2017년 부바네스와르 대회를 포함해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2. 비와 낮은 기온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1차 성공행진

    이번 결승 경기는 갑작스런 비와 기온 하락으로 경기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우상혁은 2m15, 2m19, 2m23, 2m26 모두 1차 시기 성공이라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관중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2m29에서도 단 한 번의 시도만에 성공,
    라이벌 일본의 신노 도모히로가 세 번 모두 실패하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3. 2025년 국제대회 전승! 월드클래스 입증

    우상혁은 올해 열린 국제대회 5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유지 중입니다.

    • 아시아선수권 2연패
    • 2025년 국제대회 전승
    • 세계랭킹 상위권 유지

    도쿄올림픽 4위, 파리올림픽 7위로 아쉬움을 남겼던 그는
    2026년 국제무대와 파리 월드챔피언십을 정조준하며 절정의 기량을 다듬고 있습니다.

     

     

    4. 높이뛰기 코리아의 자존심, 우상혁의 다음 무대는

    한국 육상 역사상 이처럼 꾸준하고 안정적인 성과를 내는 선수는 드뭅니다.
    우상혁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한국 육상의 국제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상혁은 “다음 목표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정상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다가오는 세계선수권, 그리고 2026년 국제 주요 대회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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