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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에서 이른둥이(조산아)를 출산한 위기가정에 대해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입원치료비, 재활치료비, RSV 예방접종비까지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가정이며, 온라인으로 간편 신청할 수 있습니다.
치료비 사후 정산 방식이며,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어 빠른 신청이 필요합니다.
전세사기, 육아비 부담 등 위기가정에게 실제적인 의료비 지원이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정부 지원이 어려운 틈새 가정이나,
정부 지원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에 현실적인 의료비 부담 완화가 됩니다.
치료를 포기하거나 미루는 일이 없도록, 꼭 필요한 가정에 정보가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1. 이른둥이란
‘이른둥이’는 임신 37주 미만 또는 출생체중 2.5kg 미만으로 태어난 조산아를 말합니다.
이른둥이는 출생 직후부터 입원치료, 재활치료, 예방접종 등 많은 의료적 지원이 필요하며,
그만큼 부모의 경제적 부담도 큽니다. 이에 따라 대한적십자사는
마리아의료재단, 사랑의본부와 함께 이른둥이 의료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 이른둥이 지원대상
지원 대상은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구분 |
기준내용 | |
출생 조건 | 임신 37주 미만 또는 출생체중 2.5kg 미만 | |
소득 기준 |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 (예: 4인 가구 직장가입자 월 219,196원 이하) |
|
연령 기준 | 입원치료비 | 생후 24개월 이내 + 퇴원 후 3개월 이내 |
재활치료비 | 만 6세 이하 + 최근 6개월 이내 치료실비 지원 | |
RSV 접종비 | 건강보험 급여 미지원 대상자에 한해 실비 지원 |
3. 지원 의료비
지원항목 | 지원내용 | 지원한도 | 유의사항 |
입원치료비 지원 | 초기 입원비 및 생후 24개월 이내의 재입원비 지원 |
최대 2,000만 원 (1인당) |
재활치료 입원비 제외, 정부·타단체 지원금 제외한 본인부담금만 지원 |
재활치료비 지원 | 병원·복지관에서 진행한 언어, 물리, 감각통합 등 재활치료 실비 지원 |
최대 300만 원 | 최근 6개월 이내, 20만 원 초과 청구만 가능 |
RSV 예방접종비 지원 | 보험 적용이 안 되는 RSV 백신 접종비 실비 지원 |
최대 5회 실비 지원 |
이른둥이에게 매우 중요, RSV 바이러스 예방 목적 |
4. 신청방법
- 온라인 접수: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www.redcross.or.kr
- 필요서류 제출: 신청서, 진단서, 주민등록등본, 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 사후 정산 방식: 치료 후 신청 → 서류 검토 후 보호자 계좌로 송금
⚠ 사업비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치료비 발생 즉시 신청하세요!
5. 제출서류
- 출생증명서 또는 진단서
- 건강보험증 및 납부확인서
- 주민등록등본 (또는 외국인 등록 관련 서류)
- 진료비 영수증, 재활기록, 예방접종 영수증 등
- 입금계좌 사본
⚠ 모든 서류는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것만 유효하며, 주민번호는 앞자리(생년월일)만 표기해야 합니다.
⚠ 중복 지원(정부, 보험, 다른 단체) 시 지원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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