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이상민 재혼 소식, 대중의 관심 집중
JTBC 예능 **‘아는 형님’(2025.6.7 방송분)**에서
연예계 대표 싱글이었던 이상민이 10세 연하 아내를 최초로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상민은 20년 전 이혼 후 연애와 결혼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여왔지만,
최근 비연예인 여성과의 재혼 소식을 알리며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10세 연하 아내, “인형처럼 예쁘다”는 찬사
이날 방송에서 룰라 출신 채리나와 김지현, 그리고 디바 김진, 샵의 이지혜 등이
피로연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채리나가 "사진이라도 보여달라"며 묻자,
이상민은 주저 없이 아내 사진을 꺼냈고, 주변 반응은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이상민 역시 **“동안이에요”**라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습니다.
김지현은 “상민이가 좋아하는 스타일, 예쁘고 고급스럽다”며 두 사람의 궁합에 엄지를 들었습니다.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아내는 1983년생 사업가
이상민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으로 법적 부부가 됐으며,
아내는 1983년생의 비연예인 사업가로 밝혀졌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한 구체적인 공개는 없었지만, 팬들은 “진심으로 잘됐으면 좋겠다”,
“행복한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혜영과의 이혼후 20년 만의 재출발
이상민은 지난 2004년 가수 겸 화가 이혜영과 결혼했지만, 2005년 이혼했습니다.
이후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오면서 채무 문제와 개인사로 인해 재혼은 어려울 것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죠.
하지만 2025년, 20년 만에 새로운 사랑과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피로연에 참석한 이지혜는 이상민을 향해 “살 빠졌어요.
룰라 리즈 시절 얼굴 나왔다”며 반가움을 표했습니다.
사랑을 하면 외모도 바뀐다는 말처럼,
행복감이 얼굴에 드러난 이상민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는 반응입니다.
과거와 달리 여유 있고 안정된 모습의 이상민은 팬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