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청양 초·중 학생선수들, 전국체전서 금·은·동 쾌거

     

    청양군의 초·중학생 선수들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스포츠의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정산중학교 여자탁구부는 단체전 금메달, 정산초 유선웅 선수는 탁구 개인전 은메달,

    청양초 배구부는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경남 일원에서 열렸으며, 청양군 학생들은 충남 대표로 출전해 값진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는 청양군의 체계적인 유소년 스포츠 육성과 학교의 꾸준한 훈련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도자와 학생 모두가 함께 일군 결과에 지역사회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양 학생선수들, 전국소년체전 금·은·동 석권
    청양 학생선수들, 전국소년체전 금·은·동 석권

     

     

    1. 청양군 학생선수들, 전국소년체전에서 빛나다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한 청양 지역 초·중학교 선수들이 값진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정산중학교, 정산초등학교, 청양초등학교 학생들이

    탁구와 배구 종목에서 총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내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2. 정산중학교, 전국 탁구 단체전 금메달

    정산중학교 여자 탁구부는 중등부 단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출전 선수로는 김민서, 서아영, 최서원, 조경진, 최초윤, 서아인 등이 활약했으며,
    전국 강호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청양군 체육의 자부심을 드높였습니다.

    탁구 단체전은 개인기뿐 아니라 팀워크가 중요한 종목인 만큼, 꾸준한 훈련과 전략이 빛을 발한 결과로 평가됩니다.

     

    3. 정산초 유선웅, 탁구 개인전 은메달

    정산초등학교 유선웅 선수는 남자 초등부 탁구 개인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치열한 경기 속에서도 침착함과 기술을 발휘해 결승까지 진출했으며,
    향후 전국구 유망 선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4. 청양초 남자 배구부, 값진 동메달 획득

    청양초등학교 남자 배구부는 초등부 배구 종목에서 동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참가 선수로는 김도훈, 김용범, 김유건, 김휘찬, 명산, 이온유, 전현우, 정희재 등 총 8명이 출전했으며,
    전국 규모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며 충남 대표로서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박애경 배구부 코치는 “선수들의 의지와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전국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아이들이 대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개인 기량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청양군의 유소년 체육 육성 정책과 학교 중심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이 결실을 맺은 사례입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선수와 지도자 모두의 노고에 감사하며,

    학교체육과 엘리트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청양군은 인구는 적지만 교육과 스포츠에 대한 집중 투자전국체전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번 전국소년체전에서도 그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청양 출신 스포츠 스타의 등장이 기대됩니다.
    지역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다관왕 알아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