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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사업,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 등
어르신 주거 안정을 위한 사회활동 지원 제도를 한눈에 비교!
신청절차와 급여부터 참여자격까지 자세히 정리했으니,
노인 일자리 신청 예정자라면 꼭 확인하세요!
일자리유형
노인공익활동사업 – 지역사회 공헌형 일자리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또는 직역연금 수급자가 신청 가능합니다.
여기서는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봉사, 경륜 전수 같은 활동을 통해
매월 30시간 이상, 하루 3시간 이내 활동하게 되고, 활동비로 월 29만원을 받습니다(10~12개월)
이 사업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사회 참여형 일자리로,
집 근처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공헌을 원하는 어르신에게 적합합니다.
노인역량활용사업 – 경험 활용형 사회서비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시설 학습 보조, 시니어 컨설턴트, 취약계층 공익 서비스,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등
자신의 경력과 경험을 활용해 사회에 기여합니다.
월 60시간 정도 활동하고, 월 76만 원 수준의 급여(근로계약에 따라 다름)를 받으며, 10개월간 활동합니다
사회서비스 수요에 맞춘 전문적 활동으로, 전문성을 발휘하고 싶은 어르신에게 좋습니다.
공동체사업단 – 지역 내 소규모 경제 활동
만 60세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며, 소규모 매장 운영, 카페, 아파트·지하철 택배 등의 형태로
시장형 일자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근무기간·시간 및 급여는 근로계약에 따라 다르게 정해지며, 스스로 일정과 조건을 조율할 수 있습니다 .
사업단 운영 경험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 수입과 삶의 활력 제공이 가능한 제도입니다.
취업지원형 – 일자리 연결형 활동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시험 감독, 주유원, 경비, 관리사무 직무 등
사회서비스가 아닌 시중 일자리에 직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업과의 근로계약을 통해 근무 기간, 시간, 보수 등이 결정됩니다 .
일정 수준의 업무를 수행하며 일상적인 근로경험을 쌓고 소득을 확보하고자 할 때 적합합니다.
현장실습 지원 – 직업 트레이닝형 일자리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대상이며,
버스 운전, 조리사, 제조, 서비스 직종 등 기업 현장에서 직접 훈련과 실습을 병행합니다.
참여 조건 및 급여는 기업 근로계약대로 진행되며, 일부 업종은 30개 제외 업종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정 분야로 신규 진출을 고민하는 어르신에게 유익한 기회입니다.
노인일자리 참여절차(단계별 신청 가이드)
- 모집 확인
동 주민센터, 수행기관 게시판, 언론·홈페이지 통해 모집 공고 확인 - 신청서 제출
수행기관 또는 시·군·구 방문, 신청서 및 등본(최근 3개월) 지참 - 상담 및 면접
희망 활동, 건강상태, 역량 등을 면담으로 확인합니다. - 선발 및 안내
소득, 활동역량, 경력 기준으로 선정되어 개별 통보
활동 지역과 분야를 정하고 수행처와 매칭합니다. - 세부 활동 확정
활동 지역과 분야를 정하고 수행처와 매칭합니다. - 세부 활동 확정
활동 지역과 분야를 정하고 수행처와 매칭합니다 - 협약서 또는 근로계약 작성
활동 조건을 기록한 후 양측 서명합니다. - 참여자 교육
안전 및 직무 관련 필수 교육 이수. - 활동 실시
계약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사회활동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