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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단양 야간관광의 시작,

    ‘소금정공원 달맞이 포차’ 6월 5일  재오픈

    야경과 야시장 동시에 즐기자

     

    충북 단양군이 2025년 여름 야간관광 콘텐츠로 주목받는 **‘소금정공원 달맞이 포차’**를

    6월 5일 개장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모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포차는

    단양의 대표 야시장 겸 야경 명소로 손꼽힙니다.

     

    소금정공원 달맞이포차 홍보 포스터
    소금정공원 달맞이포차 홍보 포스터

     

     

     

    10월까지 운영…성수기·비성수기 탄력적 일정 적용

     

    달맞이 포차는 10월 9일까지 운영되며,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의 성수기 기간에는 주 5일(수~일),

    그 외 기간에는 금·토·일 주 3일만 운영됩니다.

    운영 시간은 오후 6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로,

    은 저녁 단양 야경을 즐기며 먹거리까지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시간대입니다.

     

    다양한 메뉴와 착한 가격, 테이크아웃 즐기는 이동식 포장마차

     

    7개의 이동식 매대가 참여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입니다.

    새우버터구이, 해물파전, 매운 불닭발, 두부갈릭칠리탕수, 오징어초무침, 팥빙수 등

    군침 도는 먹거리가 모두 1만원 이하 가격테이크아웃 형태로 제공됩니다.

    부담 없는 가격에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커플에게 특히 인기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장일엔 인기가수 공연부터 체험이벤트까지 풍성한 볼거리

     

    개장일인 6월 5일에는 특별히 인기가수 공연, SNS 인증샷 이벤트, 고무신 던지기, 행운의 룰렛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추첨 행사가 함께 열립니다.

    이후 주말마다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과 테마형 체험 행사가 이어져

    단양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지역경제와 연계한 안전한 야간 관광 콘텐츠

     

    단양군은 이번 포차 운영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야간 상권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식품 위생, 교통정리, 쓰레기 수거, 소음 관리 등

    안전관리 전반에 철저를 기해 쾌적한 야시장 환경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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