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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KT스카이라이프·호각 협력으로 새로운 시청 경험 제공
2025년 5월 24일부터 열리는 소년체전에
AI 중계가 처음 도입돼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KT 스카이라이프와 AI 스포츠 플랫폼 ‘호각’**이 함께 만든 스마트한 중계 시스템 덕분이죠.
이번에는 축구, 배구, 핸드볼 주요 경기들이 AI 기술로 실시간 중계됩니다.
복잡한 장비 없이도 자동으로 촬영되고 중계돼서 훨씬 효율적이에요.
시청은 네이버 ‘치지직’ 채널의 대한체육회 TV에서 간편하게 볼 수 있어요!
이 기술 덕분에 생활체육과 학교체육 현장이 더 많은 사람에게 열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에요.
스포츠도 AI 시대! 이번 체전, 한층 더 흥미롭게 즐겨보세요.
✅ AI 스포츠 중계, 생활체육 현장에 본격 적용
대한체육회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2025.5.24~27)**에 AI 중계 시스템을 시범 도입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AI 중계는 KT 스카이라이프와 AI 스포츠 전문 플랫폼 기업 **‘호각’**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된 것으로,
지난 4월 체결된 3자 업무협약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조치입니다.
대한체육회는 이미 2025년 4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첫 AI 중계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소년체전은 두 번째 적용 사례입니다.
이처럼 생활체육과 학교체육 현장에서도 AI 기반 스포츠 중계 기술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것이죠.
✅ 중계 종목과 채널 정보는?
AI 중계는 이번 소년체전에서 다음과 같은 주요 경기들에 시범 적용됩니다:
- 축구 남자 15세 이하부 준준결승 및 준결승
- 배구 남녀 15세 이하부 준준결승, 준결승, 결승
- 핸드볼 15세 이하부 준준결승, 준결승, 결승
중계는 네이버 인터넷방송 플랫폼 ‘치지직’ 내 대한체육회TV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어,
누구나 온라인에서 생생한 경기 현장을 접할 수 있습니다.
AI 중계를 통해 복잡한 장비나 인력 없이도 보다 저렴하고 효율적인 중계 시스템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를 통해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 현장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학생 및 일반인 모두가 디지털 스포츠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은 “생활체육과 학교체육 현장에 AI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더 많은 국민이 스포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실험을 지속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