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가 아동학대 대응 의료체계를 한층 더 강화했습니다.지난 5월 23일, 전북 남원시는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인 ‘새싹지킴이병원’으로 미래연합의원과 전북특별자치도 마음사랑병원 2곳을 새롭게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추가 지정으로 남원 지역의 아동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전문적 의료지원과 상담 서비스가 더욱 촘촘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새싹지킴이병원' 1. 학대 아동 보호를 위한 새싹지킴이병원‘새싹지킴이병원’은 학대 피해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진료와 상담, 의학적 자문 및 신고 지원 등을 수행하는 전담 의료기관입니다.특히 소아청소년과나 정신건강의학과 같은 특성화된 진료과목을 갖춘 병원들이 아동 보호 체계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됩니다.지정 대상은 국공립병원,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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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6.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