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의 홈런 머신’ 디아즈,21홈런 단독 1위 2025 시즌 KBO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타자는 단연 삼성 라이온즈의 르윈 디아즈입니다.5월 27일 기준 54경기에서 21홈런. 2위 오스틴 딘(LG)과는 무려 5개 차이로, 단독 선두를 질주 중입니다.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20홈런 고지에 오른 선수라는 점에서도 그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1. 5월 폭발, 시즌 초 교체설 뒤집은 반전 드라마 디아즈의 시즌 출발은 순탄치 않았습니다.개막 후 12경기 타율 0.196, 3홈런, 교체설까지 돌았습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5월 한 달간 두 자릿수 홈런을 쏘아 올리며 완벽하게 부활했습니다.그의 반전에는 박진만 감독의 조언이 결정적이었습니다.감독은 “파워가 워낙 좋으니 밀어서도 홈런이 나온다”고 말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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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8. 12:55